요란했던 비가 지나고, 당분간 쾌청한 날씨를 느끼기 좋겠습니다.
오늘 심한 더위 없이 낮 동안에도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23도로 아침보다 기온이 10도가량 껑충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 날이 점차 더워지겠고요,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중부 지방은 포근하겠고, 남부 지방은 덥겠습니다.
서울 23도, 춘천 24도, 광주 25도, 대구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 비 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기온이 더 올라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심한 더위는 없지만,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자외선은 여전히 강하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 예상되니까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챙겨 바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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